피곤하면 찾아오는 불청객,입술이 아닌 '눈'을 노리는 치명적인 잠복자
단순한 충혈로 오해하지 마세요. 각막 신경 속에 숨어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폭발하는 바이러스.
완치가 아닌, 평생의 관리와 디테일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3가지 유형: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헤르페스 각막염의 3가지 유형
바이러스가 각막의 어느 깊이까지 침투했느냐에 따라 치료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각 유형을 클릭해 비교해 보세요.
정상 각막
투명하고 건강한 각막 상태입니다. 5개의 층이 정상적으로 기능합니다.
수지상 궤양: 나뭇가지 모양 병변
수지상 궤양 시각화
헤르페스 각막염의 특징적인 "나뭇가지 모양" 병변을 확인해 보세요. 형광염색 시 녹색으로 선명하게 보입니다.
정상
건강하고 투명한 각막 표면입니다.
형광염색 검사란?
형광 물질(Fluorescein)을 눈에 떨어뜨리고 청색광으로 비추면, 상피가 벗겨진 부위가 녹색으로 선명하게 빛납니다. 수지상 궤양 진단의 핵심 검사입니다.
핵심 경고: 스테로이드 오남용 금지!
"불난 집에 기름 붓기"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억제하지만, 동시에 면역도 억제합니다. 바이러스가 살아있는 상피형에 스테로이드를 단독 사용하면, 바이러스를 막던 경찰(면역세포)이 사라져 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증식합니다.
스테로이드 오남용 시 진행 과정
올바른 방법
기질형/내피형에서 스테로이드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항바이러스제와 병용합니다. 항바이러스제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동안 스테로이드가 염증을 진정시킵니다.
나는 어떤 상태일까요?
증상 자가진단
아래 항목을 체크하여 병원에 얼마나 빨리 가야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체크된 항목이 없습니다
위 증상 중 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해 보세요.
원인 바이러스: 단순포진 vs 대상포진
원인 바이러스 비교: HSV vs VZV
헤르페스 각막염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증상과 치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HSV (단순포진)
단순포진바이러스 1형/2형
발생 연령
모든 연령 (20~40대 많음)
피부 병변
입술 물집 (구순포진) 동반 가능
발병 패턴
재발이 잦음 (면역 저하 시)
통증
중등도
Hutchinson sign
해당 없음
특징
수지상 궤양 (나뭇가지 모양)
유형별 치료 프로토콜
유형별 치료 프로토콜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 치료가 핵심입니다. 같은 헤르페스 각막염이라도 유형에 따라 치료가 다릅니다.
상피형 (Epithelial)
핵심 약물
- 아시클로버(Acyclovir) 3% 안연고 - 하루 5회
- 간시클로버(Ganciclovir) 0.15% 점안겔 - 하루 5회
스테로이드
❌ 절대 금지 (단독 사용 시)
치료 기간
1~2주
치료 목표
바이러스 박멸, 흉터 없이 회복
💡 참고: 24시간 이내 치료 시작이 중요합니다
나의 재발 위험도는?
재발 위험도 계산기
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하여 1년 내 재발 가능성을 확인해 보세요.
저위험
10% 미만재발 위험이 낮습니다. 꾸준한 생활 관리로 건강한 눈을 유지하세요.
재발 방지 생활 습관
재발 방지 생활 관리
바이러스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자는 곰"을 깨우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 • 과거 병력 있지만 현재 무증상
- • 예방약 복용 중
- • 면역력 관리 잘 되는 중
6개월~1년마다 정기 검진
- • 눈 주위 따끔거림 (전조 증상)
- • 가벼운 충혈, 이물감
- • 눈물이 자꾸 남
- • 과거 재발 경험자
재발 초기일 수 있음
- • 시력 저하 (뿌옇게 보임)
- • 심한 통증, 눈 뜨기 힘듦
- • 각막에 하얀 점
- • 이마/코끝 수포
🚨 각막 손상 진행 중!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원장의 한마디
"헤르페스 각막염은 완치보다 '관리'가 목표입니다."
우리 몸 대부분은 이미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만, 면역력이 건강하면 평생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 1. 증상이 생기면 빨리 치료받기 - 늦으면 각막 혼탁 위험
- 2. 스테로이드 안약 함부로 사용하지 않기 - 악화의 주범
재발이 잦더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예방적 항바이러스제로 재발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고, 조기 치료로 시력을 충분히 보존할 수 있습니다. 눈 주위가 따끔거리거나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혹시 재발인가?' 생각하고 빨리 안과에 오세요.
빠른 눈치가 시력을 지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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