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뇌를 잇는 케이블 고장,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무채색으로 보인다면?
눈을 움직일 때 찌릿한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시신경이란?
시신경 = 눈과 뇌를 잇는 '데이터 케이블'
우리 눈이 '카메라'라면, 뇌는 '모니터'입니다. 시신경은 이 둘을 연결하는 고속 데이터 케이블이에요. 버튼을 눌러 정상 상태와 염증 상태를 비교해 보세요.
시신경이 건강할 때는 눈에서 받은 영상 신호가 빠르게 뇌로 전달됩니다. 마치 고속 인터넷처럼요!
💡 전기선 비유
수초(Myelin) = 전선의 피복
시신경염은 이 피복에 염증이 생겨 벗겨지는 것과 같습니다. 피복이 손상되면 신호가 새고 느려지죠!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시신경염 증상 체험하기
버튼을 눌러 환자들이 경험하는 시각 증상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선명하고 색감이 뚜렷합니다.
우호트 징후: 뜨거운 목욕 후나 운동 후 체온이 오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시신경염 증상 자가 체크
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해 보세요. 이 결과는 참고용이며, 정확한 진단은 안과 전문의를 통해 받으셔야 합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중요한 차이
🇰🇷 한국인 vs 🌍 서양인 - 다른 통계, 다른 전략
💡 중요: 인터넷에서 본 "시신경염 환자 50%가 MS 발생"은 서양인 연구입니다. 한국인은 MS 전환율이 훨씬 낮지만, 대신 NMOSD 비율이 높습니다!
10.6%
MS 전환율
(서양 50%보다 훨씬 낮음)
14%
NMOSD (AQP4+)
(MS보다 더 흔함!)
📊 한국 연구 결과 (7,183명 성인)
- • 연간 발생률: 성인 3.29/100,000명
- • 대부분 특발성(원인 불명)으로 회복 양호
- • NMOSD가 MS보다 흔하게 발견됨
- • NMOSD 환자 43%가 심한 시력저하 (20/200 이하)
✅ 한국인은 MS 걱정보다 NMOSD 감별이 더 중요합니다!
왜 시신경염이 생기나요?
시신경염의 원인 유형
시신경염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달라집니다.
특발성 (원인 불명)
빈도: ~80%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가장 흔하며, 예후가 가장 좋습니다.
🟢 예후 양호 (대부분 완전 회복)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들
시신경염의 '쌍둥이 질환들' 비교
겉모습(증상)은 비슷하지만, 원인과 치료가 완전히 다릅니다. 정확한 감별이 중요합니다!
| 특징 | 일반 시신경염 / MS 연관 | NMOSD (AQP4+) | MOGAD (MOG+) |
|---|---|---|---|
| 시력 예후 | 90%+ 회복 | 43% 심한 저하 | 대부분 회복 |
| 양안 침범 | 드묾 | 흔함 ⚠️ | 가능 |
| 재발 | 가능 (MS 시 흔함) | 매우 흔함 | 흔함 |
| 항체 검사 | 음성 | AQP4-IgG+ | MOG-IgG+ |
| 스테로이드 | 좋음 | 반응하나 유지치료 필수 | 매우 좋음 |
| 혈장교환술 | 드물게 | 필수적일 수 있음 | 고려 |
🚨 NMOSD 의심 신호 (즉시 검사 필요)
- □ 양쪽 눈이 동시에 또는 연달아 침범
- □ 시력이 0.1 이하로 심하게 저하
- □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 없음
- □ 이전에 횡단성 척수염 병력
→ AQP4/MOG 항체 검사 필수!
어떻게 진단하나요?
진단 과정: 이런 검사를 받게 됩니다
💡 한국에서는: AQP4/MOG 항체 검사가 특히 중요합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1-2주 걸리지만, 그 사이에 치료를 시작해도 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법 비교
| 치료법 | 적응증 | 회복 속도 | 최종 시력 | 재발 위험 |
|---|---|---|---|---|
| 경과 관찰 | 경미한 시력저하 | 보통 | 좋음 | 변화 없음 |
| 고용량 IV 스테로이드 | 표준 치료 | 🚀 빠름 | 좋음 | 감소 가능 |
| 경구 스테로이드 단독 | ❌ 금기! | 보통 | 좋음 | 🔺 2배 증가 |
⚠️ 절대 주의: 경구 스테로이드(알약) 단독 복용 금지!
"약한 스테로이드 알약만 먹으면 안 되나요?" → 안 됩니다.ONTT 연구에서 경구 스테로이드 단독 복용은 재발률을 2배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언제 회복되나요?
회복 타임라인
시력 최저점
통증 최고조
눈을 움직일 때마다 아픔
회복 시작
통증 소실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
급격한 호전
-
대부분 0.5 이상 회복
최종 시력 도달
-
90%+ 완전 회복
✅ 좋은 소식: 일반 시신경염 환자의 90% 이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시력을 회복합니다. 다만, 미세한 색각 이상이나 대비감도 저하는 남을 수 있습니다.
언제 병원에 가야 하나요?
내 상태, 지금 병원에 가야 할까요?
🟢 지켜보세요
- 통증이 줄어들고 있다
- 시력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 치료 후 예정대로 회복 중이다
🟡 며칠 내 진료 필요
- 2주가 지나도 시력이 전혀 호전되지 않음
- 색각 이상이 지속됨
- 새로운 증상(두통, 어지러움 등) 발생
- 다른 쪽 눈에도 증상이 나타남
🔴 즉시 병원 방문!
- 양쪽 눈이 동시에 안 보임 (NMOSD 의심)
- 빛조차 안 보일 정도로 시력 저하
- 사지 감각이상이나 위약감 동반
- 치료 중 증상이 갑자기 악화됨
- 스테로이드 치료에 전혀 반응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
원장의 한마디
"시신경염 진단을 받으셨다면, 갑작스러운 어둠에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시신경염 환자의 대부분은 잘 회복됩니다.
다만, '왜 염증이 생겼는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서양과 달리 NMOSD(시신경척수염) 가능성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MRI와 항체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면, 앞으로의 건강 관리 방향이 명확해집니다.
아이보틀이 여러분의 쾌유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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